광주·전남 여성작가회 자선전 수익금 300만원 전남대병원에 기탁
광주·전남 여성작가회(회장 함영순)가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00만원을 환우돕기 성금으로 전남대학교병원(병원장 이삼용)에 기탁했다. 광주·전남 여성작가회는 지난 6월 한 달간 전남대병원 1동 로비 CNUH갤러리에서 ‘아름다운 사랑-희망의 빛’이라는 주제로 자선전시회를 개최, 수익금의 일부인 300만원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. 이번 전시회에는 30여명 회원의 기증 작품 총 40여점이 전시됐다. 전남대병원은 27일 병원장실에서 이삼용 병원장